별자리이야기21 밤하늘의 등대 변광성 알아보기 물질을 얻은 별은 표면에서 폭발적인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고, 평상시의 수백만 배에 달하는 에너지가 방출되면서 갑자기 밤하늘에 그 존재를 드러낸다. 별을 수축시키는 중력과 반대로 팽창하려는 내부 에너지의 압력 사이에 평형이 흔들라면 별은 불안한 상태를 맞게 되며, 밝기가 변하는 변광성이 될 수도 있다. 변광성이란? 별은 태어나서 성장하고 죽어감에 따라 밝기가 달라진다. 이러한 과정은 수억 년에서 수십억 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불과 며칠 또는 몇백일 사이에 변하는 별들이 있는데, 이들이 바로 밤하늘의 등대로 불리는 변광성이다. 변광성은 어두운 우주 공간을 탐험할 때 좋은 길잡이가 된다. 변광성은 1638년 네덜란드의 홀베르다는 이 별이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한다는 사실.. 2023. 2. 17. 별에 대한 모든 것(별이 반짝이는 이유, 별 밝기 등급) 별은 왜 반짝일까? 우주로부터 날아오는 별빛은 지구의 대기권을 통과하면서 대기의 요청으로 흔들리게 된다. 이렇게 흔들리는 빛이 지상에서 보면 반짝이는 것으로 보이는데, 만약 우리가 지구 대기권을 벗어나 우주 공간에서 별을 관찰한다면 반짝거림을 볼 수 없을 것이다. 예외의 경우도 있는데 변광성이라 불리는 별은 실제로 밝기가 주기적으로 변한다. 대기의 상황에 따라 별이 반짝이는 정도를 측정해 하늘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시상이다. 시상이 좋은 날에는 대기가 안정되어 별의 반짝임도 적게 나타난다. 하늘의 상태를 나타내는 또 다른 기준에는 투명도가 있다. 하늘이 얼마나 맑고 깨끗하게 보이는지를 나타내는 정도인데, 대기 중의 먼지나 구름, 습기 등이 투명도에 영향을 미친다. 시상은 대기의 안정된 정도를, 투명도는.. 2023. 2. 15. 별의 일생(탄생에서 초신성 폭발까지) 인간이 태어나 성장하고 늙고 죽어가듯, 우주의 별도 비슷한 삶을 산다. 별들은 우주 공간의 가스와 먼지로 된 성운에서 태어나 자신을 밝히면서 성장하고 더 이상 태울 것이 없어지면 여러 모습으로 죽음을 맞는다. 그리고 그 잔해들이 모여 새로운 별이 탄생한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원소는 별의 탄생과 진화 그리고 죽음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졌다. 빛나는 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우주 공간 구석구석에는 가스와 먼지로 된 성운이 있다. 이 성운 속에서 새로운 별이 생겨나는데, 성운의 일정 부분에 밀도가 높아지면 주위의 물질을 끌어당겨 덩어리로 성장한다. 덩어리가 점점 더 커지고 중심부는 수축하면서 뜨거워지는데 중력 수축으로 중심부의 온도가 약 1,000만 도에 이르면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며 빛을 낸다. 별 .. 2023. 2. 15. 북쪽 하늘의 별자리 알아보기 북쪽 하늘 별자리는 계절에 상관없이 우리나라 어느 곳에서나 항상 볼 수 있는 별자리들이다. 운 좋은 맑은 날 저녁이면 쉽게 찾을 수 있는 별자리들로 우리에게 익숙한 별자리들이 많이 있는데,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북쪽 하늘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자. 큰곰자리(URSA MAJOR)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아르카디아 왕국의 공주 칼리스토는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와 자주 사냥을 즐겼다고 한다. 빼어난 외모의 칼리스토를 놓칠 리 없었고,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로 변신해 칼리스토를 유혹한다. 그녀가 제우스의 아이를 낳자 제우스의 아내 헤라는 몹시 질투했다고 한다. 헤라는 칼리스토를 커다란 흰곰으로 만든 다음 숲속을 헤매게 했다. 그러자 칼리스토를 잊지 못한 제우스가 하늘의 별자리로 만든 것이 큰곰자리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 2023. 2. 15. 이전 1 2 3 4 5 6 다음